UIUX 디자인 독학 하는 방법 | 효율적으로 UIUX디자인 공부하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디자이너 Hazel입니다.
잘 지내셨나요? 제가 맨날 맨날 서핑을 해서 지금 엄청 검게 됐어요.
오늘 얘기할 주제는 저는 비전공자예요.
대학교 졸업장 없고 디자인 공부도 혼자 했고, 유학도 안 다녀오고
혼자서 멘토도 없이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전에 만든 비디오 프로덕트 디자이너로서 어떤 스킬들이 가장 요구가 많이 되는지 만든 비디오가 있는데요.
그것도 참고하시면 도움이 더 많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온라인 코스를 구매할 때 제가 자주 사용하는 곳은 udemy이고요.
udemy는 강좌들이 많이 저렴해요.
2만 원도 안 하고, 15,000원 정도인데 진짜 코스 구성들이 너무 좋아요.
그래서 udemy에서 특히 David Travis 코스 완전 강추 드리고요.
근데 단점은 여러분 공부하실 때 해외 취직이 목적이시라면 무조건 영어로 공부하셔야 해요.
불편하시더라도 영어로 계속 접해야 영어가 편해지잖아요.
그래서 영어로 배우세요.
udemy에는 한국어 강좌가 없어요.
그리고 Interaction Design Foundation
(인터렉션 디자인 파운데이션) 이라고
이것의 강점은 1년에 한 번 200불로
결제를 하면 모든 코스를 다 들으실 수가 있어요.
그런데 코스가 굉장히 쉬운 UI/UX 디자인부터 Accessibility(접근성), Advanced Design skill, Psychology(심리학) 까지 다 있어요.
Coursera도 있고, 비싼 UX부트캠프들도 많은데
그런 부트캠프들은 6000불 정도로 엄청 비싸요.
Interaction Design Foundation은 굉장히 저렴하고,
그리고 마지막에는 자격증도 줘요.
이게 오피셜한 자격증은 아닌데 그래도 Linked-In에 걸어두면 멋져 보여요.
그래서 저는 Interaction Design Foundation 추천! UDEMY
여러분들 제가 코어 프로덕트 디자인 스킬을
설명하는 비디오를 만들었는데요.
이걸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UI디자인이랑
Interaction Design, Visual Design
이렇게 디자인 시스템을 이해하고 만들 줄 아는 것들이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가장 많이 요구되는 스킬이에요.
그래서 어떻게 UI 디자인을 공부해야 하는지
가이드라인을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디자인 툴은 피그마(Figma)만 공부하시면 될 거 같아요.
포토샵도 거의 실무에서 안 쓰고요.
Adobe XD랑 스케치는 되게 기능이 피그마에 비해서
많이 떨어져서 피그마만 배우시면 될 거 같고
이쁜 Animated transition(애니메이션 전환) 같은 거 만들고 싶다.
Advanced interaction(고급 상호 작용) 하고 싶으시면
저는 강력하게 ProtoPie(프로토파이)를 추천해드리는 데
이건 회사마다 쓰는 툴들이 너무 달라서 회사랑 얘기를 해보세요.
ProtoPie(프로토파이)의 강점은 배우는 게 엄청 쉬워요.
프레이머 X(framer X)나 오리가미(Origami)에
비해서 배우는 게 정말 쉬워서
저는 프로토파이를 강력 추천해드립니다.
그리고 디자인 시스템 공부하는 제일 좋은 방법은
Meterial design, carbon design system, human guideline
애플, 구글, IBM
이 회사의 웹사이트에 들어가면
파일을 공짜로 다운로드할 수 있어요.(링크 걸어둘게요)
이 회사들의 UI 구성 요소들이 뭐가 있는지,
레이어 구성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이름 정렬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어떻게 발전했는지, 웹 접근성이 어떻게 다 돼있는지
인터넷에서 공짜로 읽을 수 있는 공짜 리소스에요.
이거 3개 정도 디자인 시스템을 다 훑어보세요.
왜 이들이 이런 요소를 쓰고, 왜 디자인을 했는지
이렇게 다 다운로드해서 살펴보세요.
그리고 UI 공부하실 때 트렌드에 따라서 UI 디자인하시는 건 정말 비추에요.
왜냐하면 트렌드는 정말 빨리 바뀌거든요.
그래서 UI 트렌드 따라 가지 마시고 Dribbble 나 behance 같은 곳에서
UI 어떻게 이쁘게 디자인했는지 보시면 되는데
단점은 이 디자이너들이 너무 비주얼만 강력하게 보여주고
제품 중심 사고(Product Thinking)이나
디자인적 사고(Design Thinking)
디자인 프로세스(Design Process), 웹 접근성을 고려하지 않은 디자인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이런 디자인들이 있구나만 참고하시고 진짜 UI 디자인하실 땐
Google, Meterial design, human guideline,
carbon design system을 참고하시는 게 더 좋아요.
여러분 이제 디자인 시스템 시작할 때
아토믹 디자인이라고 엄청 많이 들으실 거예요.
이 방법이 무엇이냐면 작은 UI부터 텍스트나 버튼 이런 부분부터 디자인해서
스크린까지 디자인하는 거예요.
작은 거, 중간 거, 큰 거 점진적으로 하는 디자인 방법인데요.
이게 좋은 방법이지만 작은 거에만 집중하다 보면
큰 그림을 만들기가 힘들어져요.
그래서 작은 거 디자인하고 큰 거에 모아놓았더니
이상하고 밸런스도 안 맞아요.
제가 하는 방법은 중간중간에 작은 거 디자인하다가
큰 거 디자인하면서 왔다 갔다 하면서
디자인하는 게 저한테 제일 잘 맞았아요.
제가 이거 설명하는 좋은 비디오 찾았는데 링크 걸어둘게요.
제가 비디오마다 말씀드린 웹 접근성이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하나의 텍스트 인풋을 디자인 하더라도 룰이 되게 많아요.
WCAG 라고 웹 컨텐츠 접근성 가이드라인이거든요.
여기서 웹 접근성의 기준을 다 나타내는 웹사이트인데요.
기준이 제일 좋은 접근성이 AAA인데
보통 회사들이 AA나 AAA를 목표로 하는데
A만 패스해도 좋은 웹 접근성이에요.
내가 구성 요소를 디자인하고 이게 A가 패스 되는지,
혹은 AA가 패스가 되는지 체크하면서 디자인 연습을 해보세요.
이제 많이 요구되는 거, 그리고 채용 인터뷰하실 때,
문제 해결 챌린지를 엄청 많이 줄 거예요.
프로덕트 디자이너로서 문재 해결 능력을
보여주는 기술이 많이 요구가 되거든요.
이걸 어떻게 공부할 수 있는지 살펴보도록 할게요.
문제 해결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디자인 프로세스, 디자인 씽킹를 이해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처음 단계는 사람들이 겪고 있는 문제를 찾아내고,
그런 다음 이 문제에 대해서 정의를 하고
이 문제가 진짜 사람들이 겪고 있는 문제인가 설명을 하고
해결책을 브레인스토밍이나 아이데이션(Ideation) 같은 많은 방법을 통해서 아이디어를 도출해내고
그리고 내 해결책을 내가 디자이너로서 디자인 툴을 이용하고
프로토파이를 만들어내서 테스트를 하죠.
해결방안을 찾아내 테스트한 후, 첫 단계로 돌아가 사람들에게 의견을 듣고
또 문제점이 있으면 해결방안을 찾고,
이게 디자인 씽킹에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은 일상생활에서
예를 들면, 이 정수기를 쓰는 데 정수기에 아이콘이 없어요.
어떻게 쓰는지 버튼에 아이콘이랑 설명이 아무것도 없어서
이 버튼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지하철 타러 갔는데 표시가 잘못되어있어서 길을 찾아가는 게 너무 어려워요.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아버지가 나랑 영상통화를 하고 싶은데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 영상통화 앱을 어떻게 쓰는지 모르세요.
이런 일상생활에서의 많은 문제점들이 있죠.
이거를 어떻게 내가 문제점들을 해결했는지 이 디자인 씽킹 프로세스를 스텝 바이 스텝으로 차근차근 따라 하시다 보면
디자이너로서 많은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여기서 디지털 프로덕트 디자이너로서 자주 하는 실수가 있는데
항상 문제 해결을 박스 안에서만 하려고 해요.
무슨 말이냐면 항상 문제 해결 답이 웹사이트나 앱이에요.
이렇게 문제 해결을 하시려고 하지 마시고
항상 문제 해결할 때 박스 밖에서 생각을 많이 해보세요.
그리고 UX 디자인은 UX 리서치가 거의 80%이에요.
유저 리서치는 제가 들었던 코스 강력하게 추천해요.
David Travis라고 Udemy에서
거의 5만 원도 안되게 구매하실 수도 있어요.
저는 진짜 실무에서 많이 써먹었어요.
유저 리서치는 이 강의 하나 들으면 거의 잘 하실거 같아요.
진짜 좋은 코스에요.
그리고 좋은 점은 페이스북 커뮤니티도 있고
거기서 질문하면 사람들이 답변해 주고
Udemy에 질문을 하면 강사가 거의 하루 안으로 댓글을 다 달아줘요.
그래서 제가 실무에서 어렵거나 확실하지 않은 경우가 질문을 많이 남겼어요.
이분의 코스, 책, 웹사이트 아티클들 정말 보석 같은 리소스거든요.
그래서 완전 강추
가장 실무에서 많이 쓰는 리서치 방법은
유저 인터뷰나 사람들이랑 얘기하는 것
내가 디자인한 것을 사람들이랑 테스트해 보는 게 가장 많이 쓰여요.
거창할 거 없이 디자인 한 걸 바로바로 친구들이나 가족,
카페 같은 곳에 있는 사람들에게 '이거 테스트해보실래요?'
커피 한 잔 사드리고.. 이런 식으로 테스팅 많이 하는
습관을 들이시면 도움이 많이 돼요.
이제 리더십은 프로덕트 매니저들이 하는 업무들을
이해를 하면 도움이 많이 될 거 같아요.
제가 PM(Product Manager)이
없을 경우에는 제가 개발자도 이끌어야 돼요.
제가 INSPIRED라는 책을 읽었어요.
이 책 저자분이 한국에 오셨을 때 강의 들으러 다녀왔었고,
그리고 Udemy에서 PM코스를 몇 개 들었어요. 이것도 링크 걸어둘게요.
PM 스킬을 배우는 데 디자이너로서 도움이 많이 돼요.
실무에서 내가 왜 이렇게 디자인을 했는지 리뷰해야 할 경우가 되게 많아요.
그럴 때 어떻게 해야 하냐면, 내가 무슨 문제를 해결하려고 해요.
처음에 문제점을 설명을 하고, 내가 무엇을 했는 지 설명을해요.
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내가 이런 디자인을 했어요.
이렇게 설명을 할 때 쉬운 용어로만 설명하면 프레젠테이션은 끝.
그런데 시니어 디자이너분이 저 멘토링 해주시거든요.
근데 그분이 설명을 잘 하려고 다이어그램를 항상 만드세요.
저도 하루에 하나 다이어그램 만들기가 제 숙제였거든요.
이해하기 쉽게 다이어그램을 만들 수도 있고
되게 중요한 건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게 말하는 거예요.
콜라보레이션 스킬은 워크숍이 굉장히 핫했어요.
디자인 스프린트가 엄청 붐했잖아요.
구글이 쏜다고 해서.
이거 워크숍을 준비하는 과정부터 진행하고, 진짜 많은 기술이거든요.
시간도 딱딱 맞춰야 하고
사람들이 사이드로 빠질 때 불러와서 '아 그건 아니에요.
지금 이거에 집중해야 돼요.' 이런것도 다 가능하게 해야돼요.
그래서 워크숍 기술 배우는 게 굉장히 콜라보 배우는 데 많이 도움이 돼요.
화려한 거 없이 친구들이랑 같이 이거 해볼까?
가족들이랑 이런 문제가 있는데 같이 브레인스토밍해보자!
이렇게 워크숍 이끌 수도 있고 디자인 스프린트 배우는 거 아주 좋죠.
여러분 이 비디오가 도움이 많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여러분들은 현재 어떻게 공부하고 계신지 댓글로 달아주세요.
그리고 제가 피그마 어떻게 쓰는지, 웹 접근성 이런 것도 준비하고 있는데
시간이 좀 부족해서...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근데 정말 많은 정보들 제가 공유할게요!
오늘 영상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하고,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자유롭게 댓글로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