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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의 기술

MOKKOZI 0 3274

효과적으로 기억을 돕는

메모의 기술 6가지

 

리가 기억 앞에 겸손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너무 당연한 사실이지만 인간의 기억력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정보를 채워 넣으면 기존의 정보는 잊히게 되어있으니까요. 때문에 우리는 간단하게나마 메모를 하게 되지요. 하지만 엉망진창인 메모는 다시 기억을 불러오는데 어려움을 겪게 합니다. 메모에도 기술이 필요합니다!

 

 

✔ 메모의 기술1 - 간편한 방법을 사용하라.

  메모하는데 조금이라도 불편함이 있다면 메모를 포기하거나 금세 기억에서 잊히곤 합니다. 만약 지금 내 앞에 종이가 있다면 종이에, 종이가 없다면 스마트폰 어플을 활용합니다. 메모는 그 특성상 급하게 간추린 내용을 기억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 메모의 기술2 - 키워드 중심으로 간결하게.

  장황한 내용을 곧이곧대로 받아 적다가는 정작 중요한 내용을 놓치고 맙니다. 메모는 수단일 뿐, 목적이 아니랍니다. 때문에 메모에선 요점만 간단히 하여 키워드 중심으로 적는 것이 좋습니다. 다시 읽기도 좋고, 전체의 맥락을 상기시켜 기억을 복원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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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편함을 추구하세요. 메모의 목적은 정보를 잊지 않고, 다시 떠올리기 위해 간추려 기록하는데 있습니다.

 

 

 

✔ 메모의 기술3 - 1 메모지, 1 메모.

  하나의 메모지에 다양한 내용이 들어가게 되면, 내용이 혼동될 수 있습니다. 종이가 아깝다고 생각하지 말고 한 장의 메모지에는 하나의 메모만 적도록 합니다. 작은 크기의 점착식 메모지를 활용하면 더 좋겠지요. 이건 어플이나 파일 형식의 메모 저장 시에도 마찬가지겠지요?

 

 

✔ 메모의 기술4 - 5W 2H.

  복잡한 정보를 메모해야 하는 경우, 우리가 알고 있는 5W 2H를 활용하도록 합니다. 

"언제 When, 어디서 Where, 누가 Who, 무엇을 What, 왜 Why, 어떻게 How, 얼마나 How much" 

아무리 복잡한 정보라도 효과적으로 정보를 간추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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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장의 메모지엔 하나의 내용을 담으세요, 그리고 사진이나 그림을 적극 활용해 시각화 하면 더 좋습니다.

 

 

✔ 메모의 기술5 - 메모를 시각화하라.

  때론, 긴 문장보다도 하나의 간단한 그림이나 사진이 더 명확할 때가 있습니다. 메모가 글이어야만 할 이유는 없겠지요. 또는 간단한 표나 그래프를 그려 넣고 글과 함께 활용하세요. 메모를 할 당시의 기억이 더 오래 남고, 상기시키기도 쉬워집니다.

 

 

✔ 메모의 기술6 - 다시 읽어라.

  번뜩이는 아이디어도 적어놓고 다시 보지 않으면, 그 실효성이 떨어지고 맙니다. 메모하는 습관을 들였다면, 시간을 정해 메모를 다시 읽는 습관도 들이도록 하세요. 다시 읽는 과정을 통해 생각을 발전시키고, 중요한 일정을 관리할 수 있게 됩니다. 주말에는 한 주를 마무리하며, 적어둔 메모를 다시 한번 확인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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